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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경매에 도전~~!!!! 하러 갔습니다.

    장소는... 서울 북부 지방법원 입니다.

     

    입찰한 물건은 2개 입니다.

     

    아쉽게도 두 건 다 패찰입니다..

    입찰 금액을 불러주지 않아서 몇등인지 알 수는 없지만, 3~4등 인 듯 합니다.

    (2등과 천만 단위 까지는 같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밥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북부지법의 구내식당 메뉴는 비빔밥 이더군요...

     

     

    참고로, 오늘까지의 구내식당 외부인 식사 가격은 6천원 입니다.

    5월부터 새로운 업체가 운영을 하는거 같더군요.

    그때부터는 외부인 식사 가격이 7천원으로 인상 됩니다.

     

     

    그동안 구내식당 담당했던 업체의 계약이 오늘 - 2024년 4월 30일 - 부로 종료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카페도 계약이 종료되는 듯 보였으며, 아마도 같이 계약이 종료되는 듯 합니다.

     

    저의 입찰 당일 루틴이

     

    법원 도착 -> 입찰 용지 수령 ->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주문 -> 카페 또는 식당에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입찰서류 작성 

     

    이었는데, 북부지원 카페는 좌석 수가 너무 적어서 식당에 들어가서 쓰려고 했더니 식당 담당자가 나가라고 쫓아내서 좀 거시기 했었다는.... ㅋㅋ

    뭐 다음번에는 다른 업체가 들어와 있을테니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지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패찰 후에 바로 옆 검찰청 건물의 신한은행 출장소로 보증금 수표를 입금하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네... 여기는 점심시간에 영업을 안하네요..

    그래서 옆 지점인 수락산 역 지점에 가서 입금을 했는데... 멀더군요...

     

    혹시 북부지원 이용하신다면 참고 바랍니다.

     

    이상... 북부지원 패찰기 였습니다...

    언제 낙찰 받지????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