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소유주는 와이프로 되어 있지만 운전은 전~부 내가 한 SM3 07년식.. 출고된지는 거~의 10년 되가는데.. 주행거리는 4만도 안된 차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관리가 안되니.. 팔아 버리는게 젤 좋은 거다. 원래는 팔 생각이 아니었는데.. 두어달 전에 어떤 놈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해 둔 걸 앞범퍼를 치고 토껴 버렸다. 문제는.. 그걸 발견했을땐 주차장에 너~무 오래 주차를 한 이후라는 거다.. 블랙박스가 보통 하루정도는 찍히는데 주차한지 너무 오래 되서 블박에 찍힌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아파트 CCTV 를 확인하자니 해상도나 너~무 떨어져서 내 차 번호판도 확인이 안된다.. ㅋ 그래서? 내 돈 주고 고쳤지 뭐.. 암튼.. 그 이후로 관리가 안될거 같아서 팔기로 하고.. 중고차 앱을 다운받았다....
다른이야기
2016. 8. 10.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