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들에게 고함..
나의 커리어를 적어 보자면.... - 4년제 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 2001년 처음 취업, 첫 월급 110만원 - IDC OP, Linux Engineer, System Engineer, AWS architect, TA, AA - IDC 및 일반 회사에서 물리서버 환경 관리하면서 리눅스/윈도우는 지겹게 깔아 봄 - 어느정도의 하드웨어 관련 지식 - 2013년 부터 AWS 사용 시작, 삼성 SDS 파견/프리랜서 근무중 - TA 하다가 지금은 AA 하고 있음 근데.... 이런 나에게 왜 기술영업 직군으로 제안이 들어오는 거지?? 취업 사이트 오픈해 놓은 이력서에도 그 어디에도 영업 관련 커리어는 없는데... 영업이사, 영업상무 같은거 제안 주지 마세요... 나 그딴거 못함....
직업이야기
2017. 11. 2. 14:58
오랜만에 글쓰다...
9월 말에 어깨 관절경 수술 받음....어깨 회전근개 안에 껴 있던 석회를... 담당 의사분 말로는 꽤~ 많이... 그것도 최근 몇달 중 가장 많이... 빼냈다고...그래서... 수술 받고 오늘 아침까지 보조기를 끼고 살았고...덕분에... 타이핑도 맘대로 할 수가 없어서.. 본의 아니게 블로그도 쉬었고...오늘 아침... 드디어!!! 보조기는 탈출~~!!!그런데... 보조기 떼었다고 팔이 자유롭지는 않네..??재활 운동 해야 하고... 당분간 팔을 어깨 높이 이상은 들지 말라고 하고...그래도 손은 두손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랜만에 포스팅!!! 간간이 경과를 올려 보겠어요... 크흠!!!
날적이
2017. 10. 3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