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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커피의 타겟 고객층은 이디야 고객인 것인가??


    우리 아파트 상가의 메가 - 이디야 매장
    우리 아파트 상가의 메가 - 이디야 매장



    이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상가 사진이다.
    그간의 히스토리를 좀 얘기하자면...

    먼저 들어온 건 이디야다.
    최초 상가 분양 후, 이디야 자리에 깔세 장사가 몇번 드나들었는데 이디야 커피가 입점한 이후 지금까지 쭈~욱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호프집이 있다가 나갔는데, 그 호프집 자리까지 확장을 해서 매장을 확장한 상태이다.
    지금까지 본 이디야 매장 중에 2층이 있는 매장 제외하면 제일 넓은 매장 축에 속하지 않을까 한다.

    메가커피는 입점한지 약 2~3년 정도 된 듯 하다.
    그 자리에 예전에는 해물전문 식당이 있었다.
    그 식당도 프랜차이즈 식당 - 무슨무슨 식당 -  이었는데, 가끔 가족끼리 가서 먹었는데 가성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마도 코로나를 지나면서 집합금지 때문에 어려워진 듯 하고, 그 나간 자리에 메가커피가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메가보다는 이디야를 선호한다.
    이디야는 딱 한번에 음용하기 좋은 양인 듯 하다.
    메가는.... 음... 아메리카노를 비롯해서 모든 메뉴가 너~무 양이 많다.
    우리 아들도 남긴다. 왜냐고?? 너~무 많아서...
    아메리카노도 너~무 양이 많아서 남기게 된다... 저렴한 것은 좋은데...
    물론.. 양 많은거 좋아하는 분들은 메가 가시리라.

    이디야 정신 바짝 차려라... 점주분들 떨어져 나갈라..
    저리 대놓고 타게팅 중인데 대책이 있긴 한건가??

     

    아래는 볼일이 있어 갔던 곳에서 보였던 메가 - 이디야 매장 이다... ㅋ

    메가 옆의 이디야, 이디야 옆의 메가
    메가 옆의 이디야, 이디야 옆의 메가